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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실력은 말씀실천에 있습니다." (2011년 12월 4일)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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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실력은 말씀실천에 있습니다"

실력의 기준이 있습니다.  기업가의 실력은 ‘머니파워’일 것입니다.  기업가들은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 자금력을 키우는 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학자들은 ‘지식’을 실력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식을 쌓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합니다.  기술자들은 ‘기술력’을 실력으로 여깁니다.  남들보다 기술에서 뛰어나다고 인정을 받을 때 실력자가 됩니다.  정치가들은 ‘리더십과 조직력’을 실력으로 여깁니다.  사람들을 다루는 그 지도력, 사람을 조직하고 이끄는 조직력을 배양하느라고 온 힘을 쏟아 붓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정치가들에게는 실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체력과 운동기술’을 실력으로 여깁니다.  이것을 쌓기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위엄있는 말씀 중 하나가 마태복음 5:17에 기록되어진 말씀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이는 예수님의 실력을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 율법학자들, 장로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율법을 파괴하는 이단자라는 비난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제대로 준행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참 재미있지 않습니까?  종교 지도자들, 서기관들, 장로,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율법과 성경에 대하여 실력자라고 여겼습니다.  예수님과 자신들은 ‘실력’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깔봤습니다.  그렇게 자신만만했던 그들이었지만 세월이 흘러 역사는 예수님만이 진정한 말씀의 실력자였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달인이었고, 실천자였던 당시의 실력자 바울은 예수님 앞에 굴복하고 그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무엇이 예수님을 진정한 실력자로 인정받도록 하였을까요?  왜 세상의 실력자들이 예수님앞에 굴복하며, 그를 진정한 실력자로 여기도록 만들었을까요?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자이기 때문입니다.  완성자라는 말은 바로 그가 말씀의 진정한 준행자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이는 예수님은 삶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의 실천자였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후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뒤를 이어 세상의 권세가들  소위 실력자들을 굴복시킵니다.  교회사의 대가였던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사도들은 당대 권세가들에 있어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당대 실력자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피의 여왕이라는 영국의 ‘메리여왕’은 사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존 낙스’라는 하나님 말씀의 실천자를 두려워하였다고 합니다.  로마의 황제 네로도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서 두려운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제국의 황제가 돈없고, 지식없고, 권세없는 그리스도인들을 왜 두려워했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는 삶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 실천의 대가가 됩시다.  이것이 참된 교회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을 구분짓는 기준이 됨을 잊지 맙시다.

진정한 실력자를 배출하는 교회를 꿈꾸며
목회실에서 김지성 목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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