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umn
Worship
Warning: Undefined array key "HTTP_REFERER" in /home/c162gmc/public_html/162gmc/extend/20.board.skin.hook.extend.php on line 382
“인내(忍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2011년 5월 22일)
2011-06-14
페이지 정보
본문

“인내(忍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18세기에 유럽 대륙을 정복한 바 있는 나폴레옹이 사관학교 다닐 때의 일입니다. 사관학교의 교관이 사관생도들에게 이런 질문했다고 합니다. “제군들, 똑같은 병력, 똑같은 지형조건에서 똑같은 무기를 가진 두 군대가 싸운다고 하자. 과연 어느 편이 이길 것 같은가?” 이 때, 나폴레옹이 일어나서 주저 없이 대답했답니다. “마지막 5분까지 견디는 자가 이길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자가 이길 것입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인내로써 결정됩니다.
일본의 춘추전국시대에 천하를 주름잡던 세 인물이 있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리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그들입니다. 이 세 사람이 앵무새를 보고 언급했던 말이 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는 말하기를 "앵무새가 울지 않거든 죽여버려라"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앵무새가 울지 않거든 어떻게든 울게 만들라" 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앵무새가 울 때까지 기다려라"했습니다. 그런데 이 세 사람 중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정권을 차지한 사람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입니다.
"무인불승(無忍不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내가 없으면 승리도 없다"는 뜻입니다. 참고 기다림이 없는 사람은 인격도 교양도 없는 사람일 뿐 아니라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도 인내에 의해서 평가됩니다. 많은 시련, 많은 고통을 얼마나 잘 참고 견디느냐에서 신앙의 수준이 평가될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인에게서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성품중 하나는 ‘인내’입니다. 성경은 ‘인내’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이시니라 (야고보서 5:11)” 욥은 성취자의 삶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많이 동경하는 성취자, 또는 성공자였습니다. 동방의 의인답게 명예와 재력을 성취했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성취의 핵심은 ‘인내’였습니다.
야고보서를 보면 농부, 선지자, 욥을 통해서 ‘인내’라는 덕목을 강하게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그 인내는 삶의 필수품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려 합니다. 사람들은 편안한 것을 선호합니다. 인내없이 얻고, 수확하고, 습득하는 방법을 찾아 헤매입니다. 만약 ‘인내’하지도 않고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아낌없이 돈을 쓰면서 그 방법을 얻으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내없는 결실, 인내없는 성취, 인내없는 신앙’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야고보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13장에 보면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여 있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병거가 3만이요, 마병이 6천명입니다. 사울왕은 다급했습니다. 제사를 집례해야 할 선지자 사무엘은 기한이 다 되 었지만 오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의 민심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조급한 사울왕은 그가 해서는 안되는 번제를 사무엘 대신 드리고 말았습니다. 사무엘이 왔을 때는 이미 번제를 드리고 난 후였습니다. 사울은 사무엘에게 "부득이 번제를 드렸다" 라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사울의 인내하지 못함을 책망합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인생, 교회, 사회, 국가의 등급도 결국 인내의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처음부터 일류 인생, 일류 교회, 일류 사회, 일류 국가가 존재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단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라는 실력이 일류와 이류, 그리고 삼류를 결정지을 따름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야고보서1:4)”
인내를 갖춘 실력자가 되길 소망하며
목회실에서 김지성 목사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