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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미래의 바로미터” (2013년2월24일)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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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미래의 바로미터”
미래학(Futurology)이라는 학문 분야가 있습니다. 미래에 대해서 학문적 접근을 시도하며 미래의 모습을 예측해 보는 신종 학문입니다. 미래학자들은 과거와 현재라는 패턴을 유심히 관찰하며 새롭게 펼쳐질 미지의 세계를 조심스럽게 전망해 보는 것입니다. 미래학자들의 일관되고 공통된 표현은 ‘현재가 미래의 강력한 변수’라는 것입니다. 현재를 무시하고는 결코 미래를 언급할 수 없고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에서만 해석될 수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경 오염이 극대화되어 있는 현재를 통해서 미래에 다가올 자연 재해를 예측해 보는 것입니다. 환경 오염은 지구 온난화를 가속지키고 지구 온난화의 결과 미래는 엄청난 자연 재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미래학’의 관점으로 본다면 사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삶도 ‘과거와 현재의 패턴’을 관찰해 보면 어느 정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과 무절제한 생활이 반복되고 있고 현재도 그런 삶을 지속하고 있다면 미래는 ‘부정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규칙적이고 자신을 잘 통제하며 신체를 단련하고 있다면 미래는 ‘긍정적’입니다. 물론 삶에 각종 변수들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에 꼭 그럴 수 있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그러나 그럴 수 있을 확률은 상당히 높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한국 속담입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익숙한 속담입니다. 원인과 결과에 대한 인과관계를 분명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결국 미래라는 결과를 양산시킨다’는 우리 조상들의 번뜩이는 지혜가 담겨있는 말입니다. 성경도 같은 맥락에서 설명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 8)”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자면 ‘현재의 행동 (ACTION)’이 미래를 결정짓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심는 것’은 ‘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심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아는 것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아는 것과 결심만으로는 긍정적 미래를 창조할 수 없습니다. ‘행동’만이 긍정적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철학적으로 말하자면 현재는 어느 한 시점이라고 결코 정의될 수 없다고 합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가다는 시간의 특성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지된 순간은 없습니다. 시간의 최소 단위인 초를 수억분의 1로 쪼개도 정지된 순간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상 존재하는 것은 과거와 미래 뿐이라고 철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렇다면 현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시계가 아닙니다. ‘행동(ACTION)’입니다. 행동이 바로 현재를 표시하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내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느냐가 ‘현재’를 가르키고 있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드립니다. 당신의 현재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당신의 현재(행동)를 통해 미래가 창조되고 있음을 알고 계십니까?
사랑과 감사로
목회실에서 김지성 목사가 드립니다.




















